성공사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무죄★ / 검찰항소기각 / 전치 14주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충격하여 전치 14주의 중상해를 입힌 뒤 치료 중 사망한 사건

권만수변호사

본문

01사건의 유형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무죄★ / 검찰항소기각 / 전치 14주

02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오토바이로 8차로의 대로를 운행하던 중 적색신호에 무단횡단 하던 보행자를 피하지 못하고 충격하였고, 보행자는 전치 14주의 중상해를 입게 되었고, 치료 중 사망하였습니다. 

03사건의 특징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제3조(처벌의 특례) ① 차의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하여 「형법」 제268조의 죄를 범한 경우에는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04해랑의 조력

해랑은 위 사건의 1심에서, 무단 횡단하는 피해자가 있을 것을 예견할 수도 피할 수도 없었다는 점을 주장·입증하여 무죄 판결을 받아냈으나, 검찰은 이에 불복하여 항소를 제기하였습니다. 

05결과

법원은 검찰의 항소에 대해, 해랑 측 주장이 타당하고 의뢰인에게 업무상 주의의무 위반이 없었다는 이유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였고, 이로써 의뢰인의 무죄가 확정되었습니다. 


수원분사무소031-217
-1801
인천분사무소032-86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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