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피해자 대리] ★형사합의금 1억 2,000만 원★/고속도로 사고 수습 중 2차 사고로 사망

망인은 2022. 9.경 고속도로를 운전하여 가던 중, 선행차량의 사고 수습을 돕기 위해 하차하였는데, 뒤이어 오던 화물차에 충격당하는 사고로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망인의 유족들은 만 63세의 나이에도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일이 있다면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던 망인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깊은 슬픔에 빠져있었습니다. 

가해자 측은 최초 망인에 대한 형사합의금으로 8천만 원을 제시하였으나, 법무법인 해랑의 담당변호사는 가해자 측 변호사와 협의 끝에 1억 2,00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형사합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망인의 유족들이 가족을 잃은 슬픔을 돈으로 대신할 수는 없겠지만, 민사 손해배상금과 별도로 형사합의금 1억 2천만 원을 지급받는 것으로 그 슬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