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손해배상금 8,600만원★/십자인대 영구장해 9.6%/쇄골 한시 2년 18%/고관절 한시 2년 10%

의뢰인은 이륜차를 운전하여 가던 중 비보호 자회전을 하던 화물차에 충격당하는 사고로 인해, 쇄골골절, 전방십자인대파열, 절구 골절 등 상해를 입었습니다. 

의뢰인은 피할 수 없는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으나, 보험회사 측은 사고 발생 경위가 불분명하다고 주장하며 직진하려고 하였던 의뢰인을 상대로 좌회전을 시도하려고 했던 것 아니냐며 상당부분 과실이 있다는 취지로 보상에 인색한 태도로 일관하였고, 영구장해를 인정할 수 없다고 하여 결국 소송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법무법인 해랑은 사고 발생 경위에 대해 거짓말을 하였던 가해 차량 운전자와 과거 의뢰인이 주고받았던 대화내역을 토대로 하여 사고 발생 경위를 바로 잡는 한편, 의뢰인에 대해 신체감정을 진행하여 쇄골 한시 2년 18%, 고관절 한시 2년 10%, 무릎 영구장해 9.6%의 노동능력상실이 발생하였다는 점을 집증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보험회사로 하여금 8,600만 원을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