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손해배상] ★손해배상금 3,500만 원★/택시 승객 사고/치아파절, 코뼈골절

의뢰인은 2019년 8월경, 택시에 승차하여 이동하던 중 택시운전기사의 과실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하여, 상악 우측 중절치, 하악 좌측 측절치 파절 등 치아 파손과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사고 발생 당시 갓 서른이 넘은 미혼의 여성으로 의류업에 종사하고 있어 외모를 꾸미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였으나, 택시공제조합 측은 특별히 장해가 남는 부위가 아니므로, 보상에 인색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소송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해랑은 남은 여명 시간 동안 치아 파절로 인한 크라운 교체 비용 등으로 향후 치료비로 2,300만 원 상당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향후치료비 추정 소견을 토대로, 입원기간 동안의 휴업손해, 향후치료비, 위자료 등을 청구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의뢰인과 의뢰인의 간병을 맡아하던 의뢰인의 가족에게 총 3,500만 원을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