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사례
[손해배상(자)] 신호대기 정차 중 후방추돌 당한 사고

[손해배상(자)] 신호대기 정차 중 후방추돌 당한 사고

권만수변호사

본문

01사건의 유형

[손해배상(자)] 신호대기 정차 중 후방추돌 당한 사고 

02사건의 개요

모녀가 함께 타고 있던 차량이 교차로에서 신호대기로 정차 중인 상황에서 이를 보지 못한 상대 차량이 전방 모녀의 차량을 뒤에서 그대로 들이받은 사고입니다. 이 사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모친이 척추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03사건의 특징

정상적인 신호에 따라 정차 중이었던 차량을 뒤에서 충격하는 후방추돌 사고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일방적인 과실로 판단됩니다. 이 사건 사고도 상대 차량의 일방과실로 결론이 났고, 척추 골절로 후방유합술의 수술을 받은 모친의 손해배상금액이 합의가 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04해랑의 조력

상대 차량의 일방 과실에다가 척추고정술을 받아 장해의 정도가 명확하며 골다공증 등 피해자의 기왕증이 없어 보이는 사건임에도, 보험금 지급기준의 차이 및 보험사의 까다로운 검토로 인하여 보험사와 의뢰인 측의 요구금액 차이가 상당하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사건을 위임받은 해랑은 보험사와 협의를 시작하였습니다. 

05결과

피해자의 사고당시 연령, 기왕증, 소득 등에 따라 비슷한 부상임에도 합의금은 상당한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 사건은 소송을 통해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비교적 명확하였던 만큼, 의뢰인에게 좀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합의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애초에 보험사가 제시했던 금액보다 수천만 원을 끌어올려 1억이 넘는 금액에 합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처럼 별다른 쟁점이 없고 명확해 보이는 사례에서도 보험사에서 제시하는 금액과 실제 받을 수 있는 금액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보험사가 적정금액을 제시하고 원만하게 합의하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반대의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합의를 하기 전에 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합의를 할지, 합의를 한다면 어떤 조건이 가능한지, 소송을 통한 이익은 있는지 등 여러 방향의 조언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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