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해랑

[교통사고 손해배상] ★손해배상금 29,000,000원★/제 1족지 절단/영구 12%장해/만 67세 

의뢰인은 2017년 9월 인도를 걷던 중 오토바이를 피해 인도에서 내려와 차도의 가장자리를 따라 걷다가 버스에 발을 치어 족지 절단의 중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족지 절단의 중상을 입었으나 버스공제조합은 의뢰인이 만 67세의 고령이고 차도에 내려와서 걸었던 의뢰인의 과실이 현저하다는 이유로 보상에 인색하였고, 결국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소송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해랑은 의뢰인의 의료 기록을 검토하여, 부상 부위에 대한 신체검사 결과 12%의 영구장해가 남게 되었다는 소견을 받았고, 반흔 제거를 위해 향후 550만 원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의뢰인의 나이, 부상의 정도, 신체감정결과 등을 고려하여 버스공제조합으로 하여금 의뢰인에게 2,900만 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화해권고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