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손해배상] ★손해배상금 1,520만 원★ / 경추간판 돌출

의뢰인들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가해 차량으로부터 충격을 당하여 경추간판 돌출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들은 갑작스런 충격으로 신체에 급격한 운동변화를 겪었고 통증을 겪고 있었으나, 보험사는 사고의 충격이 크지 않았다며 추간판돌출에 대해 보상금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해랑은 기존 동일 부상 사례를 바탕으로 장해발생 가능성이 현저함을 설명한 뒤, 소송으로 진행될 경우 예상 가능한 승소 금액 및 소송비용청구금액을 산정하여 보험사에 제시하는 한편 원하는 수준의 보상금으로 합의되지 않으면 즉시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 결과 보험사는 의뢰인의 장해 및 일실수입을 인정하여 의뢰인들에게 15,200,000원을 지급하기로 하는 합의안을 제시하였고, 의뢰인과 보험사는 최종 합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