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해랑

[교통사고 손해배상] ★손해배상금 2,600만 원★/요골 간부 골절/한시장해 3년 13% 

의뢰인은 2018년 7월경 오토바이를 사거리를 통과하던 중, 신호위반하는 오토바이에 충격당하여 전치 6주의 요골 간부 골정상을 입었습니다. 

의뢰인은 팔을 다친 것도 고통스럽고 억울하였지만, 무엇보다 게임 개발회사의 개발자였기 때문에 팔의 골절로 인해 업무를 전혀 할 수 없게 되어 크게 낙심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피해 오토바이 운전자는 책임을 회피하기에 급급하였고 보상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도 제시하지 않아 더더욱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해랑은 의뢰인에 대한 신체감정결과 3년간 13%의 한시장해가 남게 되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이에 따라 휴업손해 및 일실수입손해를 산출하여 청구하고, 이에 더해 팔 부위 흉터 제거를 위해 필요한 치료비 700만 원, 위자료 800만 원 상당을 더하여 30,941,227원의 배상을 청구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해랑의 청구를 대부분 받아들여 30,941,227원 중 2,600만 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화해권고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