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1심 징역 1년 -> 항소심 집행유예★/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구속되었으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이끌어낸 사건
본문
01사건의 유형
[음주운전] ★1심 징역 1년 -> 항소심 집행유예★/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구속되었으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이끌어낸 사건 |
02사건의 개요
의뢰인은 2018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 외 총 8회의 이종전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던 자로, 2020년 11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구속되었습니다. |
03사건의 특징
의뢰인은 과거 자신이 법에서 금지하는 잘못된 일을 반복하여 수차례 처벌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법을 위반하였던 것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었으나, 동종전과인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은 단 한 번에 불과한데도 불구하고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것에 대해서는 몹시 억울한 심정이었습니다. |
04해랑의 조력
해랑은 의뢰인의 죄질이 좋지 않다는 점에 대해서는 인정하나, 사건이 발생하고 난 뒤 의뢰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 혈중알코올농도가 비교적 경미하고 운전거리가 길지 않다는 점, 구속된 기간 동안 반성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는 점, 무엇보다 동종범죄가 단 한 번밖에 없는 다른 사건과 비교했을 때 양형이 심히 부당하다는 점에 관하여, 그간 해랑에서 진행하였던 사건들에 대한 결과과 비교, 분석하여 제출하였습니다. |
05결과
그 결과 법원은 1심의 형량이 지나치게 무거워 부당하다며 1심 판결을 취소하였고, 의뢰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석방되었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