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해랑

[산업재해 손해배상] 위자료 1억 1천만 원 / 건설현장 추락 / 사망사고 

의뢰인들은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던 중 발생한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망인의 유족들로 망인은 빌라신축 현장에서 가설물 철거 중 추락하여 사망하였습니다. 

유족들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정신적인 고통은 물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회사 측은 산재로 처리하면 되는거 아니냐며 민사 합의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해랑은 회사 측이 산재 사고에 합당치 못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을 노동청 및 수사기관에 상세히 설명하고 중한 처벌을 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탄원하는 한편 회사 측에는 민사소송을 통해 청구할 손해배상금의 규모를 상세히 알려 소송을 불사할 것이라는 점을 경고 하였습니다. 

그 결과 가해자는 합의에 있어 미온적인 태도를 거두고, 의뢰인들에게 위자료 명목으로 1억 1천 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