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형사합의] 형사합의금 3,300만 원 수령/인도침범사고/흉추 및 요추 압박골절

의뢰인들은 일가족으로 횡단보도를 건넌 후 인도에 서있던 도중 도로에서 주행 중 돌연 후진으로 벽을 충격하고 급회전하면서 인도로 돌진한 가해차량에 의해 충격 및 역과를 당하여 우측 슬관절 외측 대퇴연골 손상, 내측측부인대 파열, 비골두 골절, 흉추 압박골절 및 요추골절 및 고관절염좌 및 요추 염좌의 각 상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가해차량 운전자는 경제적 여력이 없다면서 형사합의에 미온적이었고, 의뢰인은 합의 진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해랑은 가해 차량 운전자가 진중한 사과의 한마디 없이 합의에 미온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라는 점을 설명하며 합의 과정에서 가해자 및 변호인이 보여온 태도를 알리고, 공판에 출석하여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피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가해자는 형사 합의에 있어 미온적인 태도를 거두고, 의뢰인들에게 형사합의금으로 3,3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