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해랑

[교통사고 손해배상] ★손해배상금 2억 원★/무단횡단 피해자/60세 남성/외상성 뇌출혈 

의뢰인은 사고 발생 당시 60세의 남성으로, 2019년 10월 2일 무단횡단 하던 중 차량에 치여 외상성 뇌출혈상을 입고 장기간 입원치료를 받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의뢰인은 사고로 인해 영구적인 장해가 남아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고, 평생 치료받으며 살아가야 하는 처지에 놓였는데 무단횡단이었기 때문에 전체 손해액에서 과실상계하고 그간 지불보증받은 치료비를 상계하고 나면 남는 손해가 얼마되지 않을까봐 몹시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해랑은 의뢰인에게 남은 손해를 산출하고 그간 치료비를 상계하고도 상당한 손해가 남는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산출하여 보험회사와 협의를 하였고, 1차 협의가 결렬되었으나, 보험회사의 센터장과 추가논의 끝에 보험회사의 재심의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보험회사는 의뢰인이 구체적으로 요구한 금액인 2억 원을 지급하기로 하였고, 이로써 의뢰인은 긴긴 소송의 불안을 덜고 원만하게 합의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