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형사합의] 형사합의금 2,200만 원 / 장천공 / 음주 역주행 사고 피해자 대리

의뢰인은 2020. 9. 9. 운전 중 음주운전 역주행 차량에 충격당하는 사고로 인해 장에 천공이 발생하여 수술을 받고 한 달여 기간 동안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사고로 인해 극심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운영하던 분식점의 매출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으나, 가해자는 초범이라는 이유로 단 한차례의 사과 연락도 없었습니다. 

해랑은 가해 차량 운전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하였고 그러자 가해자의 어머니가 전화와 사고 사실을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형식적으로 사과를 하였으나 이미 의뢰인의 감정은 가해자를 용서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결국 가해자는 의뢰인을 찾아와 고개 숙여 사과하면서 형사합의의 의사를 밝혔고 고민 끝에 의뢰인은 2,200만 원에 형사합의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