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해랑

[위험운전치상, 음주운전(2아웃)] ★ 집행유예★ / 혈중알코올농도 0.295% / 피해자 7명 / 전치 16주 

의뢰인은 2010년 8월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자로, 2019년 10월 혈중알코올농도 0.295%의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던 중 전방에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후진하는 과정에서 후방의 차량을 다시 들이받은 뒤 다시 전진하면서 다른 차량 2대를 더 들이받아 총 7명의 피해자로 하여금 각 전치 2주, 전치 2주, 전치 2주, 전치 3주, 전치 3주, 전치 2주, 전치 2주 총 1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음주운전 2회차 적발된 사람으로 혈중알코올농도 0.295%의 상태에서 4회의 교통사고로 7명에게 상해를 입히고 형사합의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판에 회부되었기 때문에 실형을 확실 시 되는 상태에 처해있었습니다. 

해랑의 담당변호인은 법원을 통해 피해자의 연락처를 파악한 뒤 촉박한 시간이었지만 7명 모두와 형사합의를 마무리하였고, 그 외 의뢰인에게 유리한 정상참작사유를 철저히 준비하여 변론에 임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였고, 이로써 의뢰인은 실형을 면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