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해랑

[교통사고 형사합의] 합의금 3,000만 원 수령 / 자동차전용도로 보행 중 사고 

의뢰인은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가던 중 구토감이 느껴져 도로의 갓길에서 구토를 하고 걸어가다가 택시에 치어 전치 20주 이상의 중상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사고로 인해 중환자실에서 상당 기간 동안 입원하게 되었는데, 가해차량 운전자는 사고 발생 장소가 보행이 가능한 곳이 아니었고 야심한 시각이었기 때문에 사고를 회피할 수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하였습니다. 

해랑은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피해자 법정 진술을 신청하여 의견을 개진하였고, 가해 차량 운전자에게 도의적인 차원에서라도 합의해줄 것을 설득하였습니다. 

그 결과 가해 차량 운전자도 형사 합의에 있어 미온적인 태도를 거두고, 형사합의금으로 3,0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