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형사합의] 십자인대 파열 / 형사합의금 20,000,000원

의뢰인은 횡당보도 신호에 따라 보행하던 중 가해차량에 충격당하여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부상으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가해자는 형사합의금으로 800만 원을 제시하였습니다. 

해랑은 가해자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형사합의금 2,000만 원을 제시하였고, 더불어 수사기관에 가해자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가해자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진정어린 사과의 뜻을 밝히면서, 형사합의금으로 2,000만 원을 지급하는데 합의하였고, 보험사에 대해 채권양도까지 마침으로써, 의뢰인은 민사 손해배상금 외 형사합의금으로 2,000만 원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