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해랑

교통사고 / 소외합의 / 40,000,000원 

의뢰인은 차량을 타고 운행하던 중, 가해차량으로부터 차량의 앞 범퍼 부분을 충격당하여 요천추 횡돌기의 골절 등으로 6주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가해차량은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책임보험만을 가입하였기 때문에, 의뢰인은 중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손해를 전부 배상받지 못할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보험사는 횡돌기 골절로 인한 장해율을 낮게 측정하여 터무니 없는 수준의 보상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해랑은 그간 유사 사건의 사례를 근거로 소송 진행 시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승소금액을 제시하면서, 보상금이 적절한 수준으로 조정되지 않는다면, 소송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 결과 보험사도 해랑의 주장을 받아들여, 현실적인 배상안으로 4,000만 원을 제시하였고, 의뢰인이 수락함으로써 소송 없이 빠른 시일 내에 사건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