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형사합의] 사망 / 합의금 30,000,000원 수령

망인은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던 중, 공사현장에서 도로로 진입하려던 화물차에 치여 사망하였습니다. 

망인의 유족인 의뢰인은 갑작스런 사고로 경황이 없던 상황에서 상대방이 형사합의에도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여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해랑은 사고지 관할 경찰서에 정보공개를 청구하여 관련 자료를 수집한 뒤 사고가 화물차 운전자의 전적인 과실로 발생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린 뒤 화물차 운전자의 변호사와 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의 변호사는 해랑 측의 주장을 받아들였고, 그 결과 의뢰인은 유족급여 및 민사소송과는 별도의 형사합의금으로 3,000만 원을 지급받아 가족을 잃은 슬픔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습니다.